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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부회장에 진영태 前 약업신문 사장 취임
현대약품 부회장에 진영태 前 약업신문 사장 취임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7.0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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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태 신임 현대약품 부회장.
40여 년간 제약업계에서 활동해온 진영태 전(前) 약업신문 사장이 1일 현대약품 신임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1974년 양사공론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치면서 제약분야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쌓은 진영태 부회장은 이후 명인제약 부사장, 약업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현대약품에서 대외 협력업체와의 유대강화와 경영지원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현대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등과 전문의약품인 고혈압치료제 ‘테놀민’, 기침치료제 ‘레보투스시럽’ 등 약 170여 가지의 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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