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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분양 개시
동문건설,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분양 개시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5.04.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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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분양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동문건설이 이달 경기 수원시 율전동 365의 1 일대에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높이 7개동 699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7가구, 84A·B·C 522가구로 구성돼 있어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두텁고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대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있는 과천~의왕 고속도로, 월암IC,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균관대역은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개발될 예정이다. 복합역사는 민자역사와 북부역사, 환승주차장 등으로 개발되며 이 중 민자역사에 극장과 쇼핑몰,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연구 집약시설 산업단지인 수원 R&D(연구개발) 사이언스파크도 조성될 예정이다.

30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에는 에너지기술산업과 생명공학산업, 나노기술산업 등 첨단 연구시설과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대형병원과 각종 편의시설도 입주할 예정이다.

각종 상업시설과 공원도 단지 주변에 잘 마련돼 있다.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가 단지 인근에 있디. 여기산, 서호공원, 일월저수지, 성균관대 식물원이 가까이 있어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기 편하다.

율전초, 상률초 입북초, 천일초 등 초등학교와 율전중, 경기체중, 영생고 등 중·고등학교도 가까이 있어 학군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한 덕분에 단지 지상 공간은 다양한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채워진다. 휴게소와 인공 실개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이 테마공원에 들어가게 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동문건설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분양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2년 부산 만덕동에 분양한 ‘백양산 동문굿모닝힐(3160가구)’은 1순위 경쟁률이 16 대 1에 달했다. 올해도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분양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2144가구)’이 평균 7.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율전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많지만 대부분 지은 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며 “동문굿모닝힐이 새로 들어서면 서수원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KT&G 부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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