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국내 증권시장이 문을 닫는다.
22일 한국거래소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상장지수증권(ETN)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증권시장은 보통주뿐 아니라 신주인수권증서, 채권 등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글로벌 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과 석유제품현물전자상거래 시장, KRX금시장 등 일반상품시장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파생상품시장에는 CME, EUREX 등과 연계된 글로벌 상품이 있으며, 일반상품시장에는 석유, 금, 배출권 등의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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