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한미약품, 목에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출시
한미약품, 목에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5.02.1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 염증완화 및 항균에 이중작용을 하는 인후염 치료제가 출시된다.

한미약품은 목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를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다.

▲ 한미약품이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인후염 치료제 ‘목앤스프레이’.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목앤은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 아줄렌 성분과 항균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 제품이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부종, 구내염 및 쉰 목소리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제형으로,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분사하면 된다.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3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