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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맞이 이웃나눔···설과 섬김 의미 되새겨
한화, 설맞이 이웃나눔···설과 섬김 의미 되새겨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5.02.1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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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직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 직접 빚은 만두와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 한화는 지난 2월 1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최양수 화약부문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20여명이 지역 아동들 40명과 함께 만두를 빚고 떡, 한과 등을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화는 설을 맞아 지난 13일 최양수 화약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한화그룹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하는 아동 11명을 비롯해 지역 아동이 40명이 함께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한화 임직원과 아동들은 함께 빚은 만두와 한과, 떡 등을 지역 어르신 90분께 전달하고 세배를 하면서 민족의 큰 명절인 설과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한화 임직원들과 아동들이 지역 어르신들께 드리기 위해 직접 만든 만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다”며, “서울을 두고 생활이 각박한 대도시라고 하지만 이렇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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