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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송도에 첫 복합주유소 오픈···식사·세차·수리까지
SK네트웍스, 송도에 첫 복합주유소 오픈···식사·세차·수리까지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5.02.06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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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첫 SK 주유소가 문을 열었다.

SK네트웍스는 6일 국제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에 첫 SK 주유소인 ‘송도행복 주유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SK네트웍스가 6일 송도에 첫 SK 주유소인 ‘송도행복 주유소’를 오픈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워스 경영진이 다수 참석했다.

송도행복 주유소는 셀프 주유소 형태를 띠고 있어 주민들의 가격부담을 낮췄으며,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버거킹 매장과 자동차 수리를 할 수 있는 스피드메이트가 함께 입점해 주유소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함과 동시에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또 주유소 캐노피(지붕)는 SK그룹의 행복날개 로고를 형상화 했고, 캐노피의 야간 조명에 ‘Digital Art’를 도입하는 등 국제도시의 경관에 걸맞는 외형을 갖춰 향후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유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는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핵심자산인 주유소 네트워크의 가치 제고를 위해 주유소 복합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과 결합한 SK네트웍스의 복합주유소는 110여개에 이른다.

문종훈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고객관점에서 주유소의 진화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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