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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박동규 차장 2015년 세계인명사전 등재
삼성물산 박동규 차장 2015년 세계인명사전 등재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5.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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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5년 최신판에 박동규 삼성물산 시빌(civil)사업부 토목엔지니어링본부 차장이 등재됐다.
박동규 삼성물산 시빌(civil)사업부 토목엔지니어링본부 차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5년 최신판에 등재됐다.

박동규 차장은 ‘PSC교각의 내진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등 다수의 PSC교각관련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일본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학회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 차장은 현재 교량, 구조분야 입찰업무 및 현장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세계인명사전이다.

매년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기술개발실 이승창 수석도 대공간 및 초고층 분야에서 신공법(GB slab) 개발 등에 관한 다수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판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돼 있다.

또, 2010년에는 연약지반 해석분야 전문가인 박현일 수석이 마르퀴즈 후즈후와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편 PSC(prestressed concrete pier)란 인장에 약한 콘크리트에 프리스트레싱(Prestressing) 강선을 통해 미리 압축력을 도입해 인장 및 휨에 저항 능력을 증가시킨 구조를 말한다. 그리고 GB공법은 건축 구조물 슬래브 상하부근 사이에 도넛형 중공체를 삽입해 슬래브의 중량을 약 35% 감소시키면서도 기존 슬래브와 동등 이상의 구조성능을 보이는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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