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신한금융투자, 최대 연 5.5%금리 ‘CMA R+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최대 연 5.5%금리 ‘CMA R+ 신한카드’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4.11.18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대 연 5.5%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신한금융투자의 ‘CMA R+ 신한카드’.
시중은행 금리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최대 연 5.5%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CMA R+ 신한카드’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MA R+ 신한카드는 카드 사용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연 3.2%에서 최대 연 4.5%까지 제공하는 상품으로 CMA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시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1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CMA R+ 신한카드를 신청한 3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청 연령대로는 30대(38%)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55%)가 여자(45%)보다 다소 많았다. 신규가입자의 CMA 평균잔고도 983만원에 달해 1000만원까지 금리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청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 번의 금리인하로 3%대의 금리도 희귀해진 11월 이후에는 일 평균 90여건의 카드발급신청이 들어와 고금리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CMA R+ 신한카드’는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직장인에게 적합한 주유할인과 대중교통 요금할인도 가능해 GS칼텍스에서 주유할 경우 리터당 최대 100원을, 버스나 지하철, 택시를 이용할 때 최대 7%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CMA R+ 신한카드는 예금금리 1% 시대에 최대 5.5%에 이르는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만큼 증권사 CMA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