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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황성만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기업가치 향상 공헌
오뚜기, 황성만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기업가치 향상 공헌
  • 정상혁 기자
  • 승인 2024.03.12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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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기주주총회 예정
류기준 제조안전본부장 함께 사내이사로 재선임

오뚜기가 황성만 대표이사와 류기준 제조안전본부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26일 예정된 경기 안양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정기주주총회에서 황성만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황 사장은 1962년생으로 2021년부터 오뚜기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사진: 오뚜기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사진: 오뚜기

오뚜기 이사회 측은 황 후보자는 오뚜기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하고 기업가치 향상에 공헌했다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회사의 주요한 의사 결정 역할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한다며 재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류기준 제조안전본부장을 사내이사로 함께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 류 본부장은 2021년부터 오뚜기의 제조안번본부장을 담당해왔다.

오뚜기 이사회는 류 본부장에 대해 오뚜기 제조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또 과거 대풍공장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당사의 제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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