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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중개형 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 중개형 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3.0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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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날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장내·외 채권,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분리형BW는 제외) 등 주식 관련 채권 거래가 가능해졌다.

또한, 계좌 만기일보다 만기가 긴 채권도 지점방문 및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유안타증권이 7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안타증권이 7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기존에는 계좌 만기 이내의 ELS(주가연계증권)DLS(파생결합증권)만 설정이 가능했지만, 중개형 ISA 거래 가능 상품을 확대해 계좌 만기와 상관없이 다양한 만기의 ELSDLS도 영업점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채권, 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등)을 직접 투자 운용하며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는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이익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초과분은 9.9%의 저율분리과세 혜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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