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1,971건 접수·43조4,000억원
소득 7,000만원 이하, 전체 60.7% 비중
2030세대, 전체 58.1% 비중
소득 7,000만원 이하, 전체 60.7% 비중
2030세대, 전체 58.1% 비중
한국주태금융공사(HF공사)가 마련한 특례보금자리론에서 43조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신청됐다.
5일 HF공사는 지난달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마감한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1,971건)이라고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 자금용도별 유효신청
단위: 건, 억원, %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한편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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