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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비벼먹고 뿌려먹는‘마라장’ 2종 출시
오뚜기 , 비벼먹고 뿌려먹는‘마라장’ 2종 출시
  • 주선영 기자
  • 승인 2024.01.17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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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최근 마라 열풍이 식품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마라 맛을 살린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마라를 넣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새롭게 선보인 마라장은 얼얼한 맛의 '산초&고추', 감칠맛이 포인트인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되며, 마라탕·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마라 고수의 경우 산초의 얼얼한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이 포인트로, 양파의 달콤한 맛이 들어있어 마라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상에서 다양한 메뉴에 마라 맛을 더해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간편하면서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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