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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세전 연 5.5% 슈퍼SOL 전용 특판 RP 2차 출시
신한투자증권, 세전 연 5.5% 슈퍼SOL 전용 특판 RP 2차 출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1.16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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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 가능
만기, 가입일로부터 28일···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 지급

신한투자증권이 지난달 출시했던 슈퍼SOL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또 다시 찾아왔다.

신한투자증권은 세전 연 5.5%(28일 기간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다음 달 8일까지 판매한다. RP는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 조건 채권을 말한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애플리케이션)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해 2차로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슈퍼SOL 앱을 내려받은 뒤 원화 RP 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한도 500억 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 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시점의 수시 RP 수익률, CMA RP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된다.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개인당 한도는 500만원이다.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840분부터 오후 430분까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개인당 한도를 500만원까지 증액해 지난달에 이어 2차 특판 RP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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