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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한파 녹이는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
SPC그룹, 한파 녹이는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
  • 정상혁 기자
  • 승인 2024.01.02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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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 위해 연탄 12,500장 기부
희망온돌 캠페인 1,500만원 전달 등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혹독한 겨울을 나기 힘든 취약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지난달 28일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문제를 돕고자 밥상공동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2,500장을 기부했다. 이는 83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는 ‘따뜻한 온정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는 ‘따뜻한 온정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SPC행복한재단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지역 총 100곳의 아동보호시설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만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지원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역 아동양육시설 30곳에 삼립호빵 6.000개를 지원했으며, 겨울철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헌신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들에게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1,000개도 후원했다.

아울러 임직원과 함께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 바자회, 헌혈 송년회 등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용산구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용산구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SPC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8,000만원을 기탁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추운 겨울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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