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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CFD계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
메리츠증권, CFD계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3.12.0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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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미국 CFD 안심계좌 통해 거래 가능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메리츠증권이 차액결제계좌(CFD)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증거금률이 100%인 미국 CFD 안심계좌에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이 오는 11일부터 차액결제계좌(CFD)에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리츠증권이 오는 11일부터 차액결제계좌(CFD)에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간거래 서비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30분까지며, 미국 써머타임 시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CFD에서는 프리마켓과 정규장 거래 가능 시간을 더해 총 15시간30분 동안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주간거래 가능 종목은 1,000여개로 뉴욕거래소, 나스닥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거래할 수 있다. 주간거래는 메리츠 스마트(SMART) 애플리케이션() 또는 아이메리츠(iMeritz)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이용하면 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CFD의 주요 시장인 미국시장의 주간거래 서비스 도입으로 전문투자자들이 시차 문제없이 보다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CFD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CFD 거래 환경 개선에 힘써 더욱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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