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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기아·포르쉐 3개 차종서 제작결함···오늘부터 리콜
한국지엠·기아·포르쉐 3개 차종서 제작결함···오늘부터 리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23.11.29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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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지엠·12월4일 기아·12월1일 포르쉐 총 15,812대 자발적 시정조치

한국지엠, 기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5,8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자료: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교통부

, 기아 쏘울 EV 6,106대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르쉐 91179대가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야 할 사고에도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돼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나타났다. 이에 오는 1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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