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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우대형 연 4.25%∼4.55% 유지
10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우대형 연 4.25%∼4.55% 유지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3.09.2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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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부터 일반형과 일시적 2주택자 신청접수 중단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 달에도 현 수준으로 유지된다.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10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대상) 금리는 연 4.25%(10)4.55%(50)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45%(10)3.75%(50) 금리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 상품별·만기별 대출금리(202310월 기준)

자료: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 한국주택금융공사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와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10월에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된 재원을 무주택자 등 서민실수요층에 집중하기 위해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초과 대상)과 일시적 2주택자의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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