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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사회적·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통한 상생 실천
예탁결제원, 사회적·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통한 상생 실천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3.08.1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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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 프로젝트 및 크라우드펀딩 지원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등 앞장

한국예탁결제원이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은 사회적기업 및 창업·중소기업들의 다양한 경제적·정책적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직적적인 지원을 비롯해 코스닥스케일업펀드 및 증권시장안정펀드 등 다양한 정책펀드 조성에도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원···기금조성·수수료 감면·실기주과실 출연

예탁결제원은 기금조성·수수료 감면·실기주과실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기금조성을 위해 예탁결제원과 부산 소재 9개 기관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517,000만원을 조성할 수 있었다.

예탁결제원은 5년간 총 62,000만원을 출연해 부산 소재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및 판로확대 등을 지원해왔다.

BEF 단계별 기업 지원실적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또한,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올해 현재(3월 말 기준)까지 증권대행(기본), 발행등록(채권, 단기사채 등), 전자투표이용, 전자위임장, LEI(발급, 유지), 정보이용, 해외증권대리 등 총 7개의 서비스 수수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약 202,000만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 외에도 예탁결제원은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 저소득층,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기주과실대금이란, 투자자가 실물주권을 출고한 후, 기준일까지 본인명의로 명의개설을 하지 않아 주주명부상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되어있는 주식에 대하여 발생한 과실금액을 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누적 약 216억원을 출연해왔다.

중소기업 지원···상생금융 프로젝트·크라우드펀딩 지원·K-Camp 운영 등

예탁결제원은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지원 및 사무공간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예탁결제원은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IBK기업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대출Pool을 조성해 2019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억원 한도로 1.8%p 인하된 금리로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9월부터 올해 3월까지 ESG 우수기업, 예탁결제원 서비스 이용기업 등 중소기업 172개사에 누적 334억원의 대출을 공급해왔다. ESG 우수 중소기업은 지난해 9월부터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지원해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전년 대비 고용실적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또한,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지원, 제도 활성화 견인, 투자자 보호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예탁결제원은 K-Camp를 운영하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강원, 제주 등 총 6곳의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 초기 기업에 종합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1‘K-Camp 강원신규 실시에 이어 그해 9월 제주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K-Camp 제주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2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증권박물관에서 비수도권 지역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 ‘제2회 K-Camp Final Round’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4월2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증권박물관에서 비수도권 지역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 ‘제2회 K-Camp Final Round’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펀드 조성에도 적극적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21‘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조성해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경 지자체,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펀드를 조성하고 운용 중에 있다.

또한, 예탁결제원 등 8개 기관은 부산지역 혁신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BIGS 사업 추진을 통해 사무공간 지원에도 나섰다. 특히, 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해 예비·초기창업기업 11개사를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BIGS 수료기업(24개사) 성과

단위 : 백만원, ,

조사기간 : 2022년 1월∼2022년 12월.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조사기간: 2022년 1월∼2022년 12월.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정책펀드 출자···사회투자펀드·코스닥스케일업펀드·증권시장안정펀드 등

예탁결제원은 정책펀드 출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사회투자펀드와 코스닥스케일업펀드를 비롯해 2020년 증권시장안정펀드 등 다양한 정책펀드를 지원해왔다.

특히 2020년 당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안정화펀드에 총 2474,000만원을 출자해 큰 힘을 보탰다.

 

이 기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협찬을 받아 작성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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