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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 3.95%p 인하
동양생명,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 3.95%p 인하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3.07.04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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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9.9%→5.95%로 낮아져
“고물가·고금리 속 고객 이자부담 경감 조치”

동양생명이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의 최고금리를 인하한다.

4일 동양생명은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리 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의 최고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를 인하한다.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를 인하한다.

이에 따라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기존 9.9%에서 3.95%p 내린 5.95%로 변경된다. 인하된 금리는 이달 1일 자로 적용되며, 이번 조치는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특히 변경된 최고금리를 적용받게 되면 예정이율이 5.95%이상인 상품을 통해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가산금리가 전혀 적용되지 않아 가산금리에 대한 이자 부담없이 기준금리인 예정이율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 금리 인하 적용대상 상품은 금리확정형 상품에 한하며, 금리연동형 상품의 금리는 변동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가계의 이자상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고금리를 인하했다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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