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장윤주(33)가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의 뒤태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장윤주는 7일  인스타그램에 “모델이기 전에 여자 장윤주로 사랑받고 싶고 그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장윤주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옷을 들고 뒤돌아 서서 얼굴의 옆선이 슬며시 보이도록 한, 깔끔한 배경 속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모습이 담겨있다. 국내 최고의 황금비율 몸매라고 불리는 장윤주의 몸매가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장윤주의 화보는 월간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윤주는 현재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베테랑'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