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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그룹,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영예
[AD] 현대차그룹,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영예
  •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승인 2023.04.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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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
제네시스 복합 브랜드 거점 ‘제네시스 하우스’, ‘올해의 마케팅 전략’ 부문 수상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제네시스 전시룸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한 현대차그룹의 노력이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인정받았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4(현지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3)’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날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시상식을 통해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 및 수상하는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of the Year)’ 부문에서, 제네시스의 복합 브랜드 거점 제네시스 하우스올해의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 of the Year)’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엑스 콘셉트(X Concept)’ 시리즈와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뉴스위크가 인정한 파괴자라는 호칭을 매우 큰 영예로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는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혁신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 모든 것은 나와 동고동락한 팀원들과 리더들, 이사회의 신뢰 덕분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마케팅 전략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차량 전시 쇼룸뿐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래 패션쇼, 뮤지컬 공연, 설치 예술, 콘셉트카 런칭 등 다양한 경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은 서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온지음'과의 협업을 통해 조선시대 궁중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 하우스와 협업해 진행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하다, “제네시스 하우스를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들과 활동들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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