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 출시
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 출시
  • 한해성 기자
  • 승인 2023.01.09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크통 숙성 담뱃잎 10% 함유… 전국 편의점 판매개
▲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 제품 이미지
▲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 제품 이미지

KT&G가 차별화된 숙성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지난 6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

‘레종 리저브’는 오크통(Oak‧참나무로 만든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OAL‧Oak Aged Leaf)을 10% 함유하고 있다. KT&G는 고품질 원료 확보를 위해 오크통을 활용한 흡연재료의 숙성방식을 연구해 왔으며, 신기술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제품은 84mm 레귤러형 궐련이며, 패키지는 부드러운 그립감의 옥타고날(8각) 형태다. 또한, 패키지 상단의 ‘스멜 케어 존’과 제품의 냄새 저감기술을 통해 흡연 후 손과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KT&G는 지난 2019년 스멜케어센터(Smell Care Center)를 개설한 후 냄새 저감기술을 고도화하며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다.

지난 2002년 ‘레종 블루’로 시작된 KT&G의 레종 브랜드는, 2015년부터 ‘레종 프렌치 블랙’에 이어 ‘프렌치 요고’, ‘프렌치 썸’ 등 ‘레종 프렌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번 ‘레종 리저브’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레종의 확장 브랜드다.

이종엽 KT&G 레종팀장은 “2019년부터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최적의 블렌딩 공법을 적용한 오크통 숙성엽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레종 리저브’가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레종 프렌치’ 시리즈에 이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