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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의 차별화된 핀테크교육, 실무에서 꽃피다
코스콤의 차별화된 핀테크교육, 실무에서 꽃피다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2.09.3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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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진행 중인 ‘핀테크 인턴십 코스’ 교육실무 수행 호평
코스콤 신입교육 노하우까지 제공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코스콤의 핀테크 인턴십 코스교육 노하우가 교육생들 뿐 아니라 관련 인재를 채용하는 핀테크 기업들로부터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사업으로, 코스콤이 3년째 교육실무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0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수료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유수한 핀테크기업 취업에 성공하면서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어느덧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불리게 됐다.

코스콤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교육생과 핀테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개최된 2022 핀테크 인턴십 코스 수료식 장면.
코스콤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교육생과 핀테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개최된 2022 핀테크 인턴십 코스 수료식 장면.

코스콤 신입교육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제공하며 차별화 나서

이처럼 코스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교육생들은 물론 핀테크업체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는 것은 바로 커리큘럼의 차별화에 있다.

코스콤이 제공하는 핀테크 인턴십 코스에는 실제 코스코 신입사원들이 교육받는 노하우흘 대부분 전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핀테크 분야 전반에 대한 공통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 기획분야 직무를 희망하는 교육생에게는 서비스 기획 마케팅 UI/UX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분야 직무를 희망하는 교육생에게는 금융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웹서비스 개발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생간 팀을 구성해 5주간에 걸친 해커톤(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대회)을 진행하는 교육과정도 실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해커톤 교육과정은 기획인턴과 개발인턴들 간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발표까지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교육생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콤 본사에서 직접 인턴 경험도

무엇보다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직접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과정 수료생들 중 인턴십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코스콤, 퀀팃, 페이워치코리아, 깃플 등 유수의 핀테크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코스콤은 해당 인턴십 수료생 중 2명을 인턴으로 채용해 현장 근무를 곁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의 실제 신입사원 교육 방법론을 기초로 구성한 커리큘럼이 핀테크기업 준비 지망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핀테크 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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