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씨스타 소유'는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걸그룹 씨스타 편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볼륨몸매를 과시하는 운동복을 입고 등장했다.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는 운동 자세를 취하며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되는 자세를 취했고, 남성 출연진들은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의 자태에 눈길을 고정시켰다.
소유는 요가 동작을 따라하지 못하는 신동엽과는 연인 사이였고, 다른 남자들 앞에선 매몰차게 신동엽을 대했지만, 단 둘이 남았을 때는 두 얼굴의 모습을 선보이며 "자기야, 미안해. 화 푸실거죠?"라며 반전 애교를 떨었다.
또한 소유는 신동엽에게 “미안해”라며 포옹한 후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라며 19금 발언을 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어 소유는 신동엽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라며 자신이 했던 19금 발언를 아무렇지 않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헬스클럽 강사 때문에 대박 나겠군”,‘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몸매 짱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신동엽 표정 대박,‘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19금 발언에 빵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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