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삼성화재 다이렉트,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 출시
삼성화재 다이렉트,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 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2.07.04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화재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앱 하단 파란 동그라미를 터치해 본인 소유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차량을 주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형 상품으로 만 19~70세 본인 차량을 소유한 자가용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은 보장가능주행거리를 5000km 또는 1만km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5000km 선택 시 보험료는 연간 1만4000원 수준으로 고객은 해지 또는 만기시 처음 선택한 보장가능주행거리에 비해 적게 타면, 남은 보장가능주행거리 만큼의 보험료를 돌려 받는다.

한편 삼성화재는 4월 다이렉트 착 회원을 위한 서비스인 ‘착한 생활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착한 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적립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