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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수량 226억주 발행금액51조원... 전년比 90.2%↑
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수량 226억주 발행금액51조원... 전년比 90.2%↑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2.02.0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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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해 주식 전자등록을 발행한 곳은 1445개사로, 발행수량은 226억주, 발행금액은 약 51조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회사는 전년대비 26.3% 증가한 1144개사다. 발행수량은 같은 기간 3.2% 증가했다. 발행금액은전년대비 90.2%로 크게 증가했다. 

3일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법인이 82억9126만주로 40.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16.8% 증가했다. 전년대비 발행수량 증감률은 비상장법인이 44.8%로 가장 컸다. 42억1822만주를 등록발행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는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64.1%로 크게 차지했다. 전년대비 121.8%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발행금액 증감률은 비상장법인이 172.9%로 가장 높았다. 6조3919억원 규모 주식을 등록발행했다.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는 유상증자 사유가 2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25.6% 증가했다.

발행금액에서도 유상증자 사유가 87.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증감률은 110.5%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신규 참가는 총 331개사로, 전년대비 43.3% 증가했다.

미예탁사의 전자증권제도 직접 참가가 176개사로 전년대비 97.8% 급증했다.

전자증권제도 신규 참가사의 발행주식수는 4억1529만주로 전년대비 120.1% 늘었다.

지난해 발행수량 기준으로 제3자배정 방식이 27억4483만주로 가장 큰 비중 46.6%을 차지했다. 주주배정, 일반공모 순으로 발행수량이 많았다.

일반공모 방식은 8억7027만주로 전년대비 61.9% 크게 증가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 일반공모 방식이 17조720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 40.1%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증감률도 208.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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