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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프트웨어직 신입사원 스펙 대신 실력
LG전자, 소프트웨어직 신입사원 스펙 대신 실력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4.09.03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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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하고자 스펙을 전혀 보지 않고 실력만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전형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처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연대회인 'LG코드챌린저'를 열어 선발한 우수 프로그래머를 서류전형 없이 인·적성검사와 면접만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경영대회에서 인정받은 실력이 대학,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을 대신하게 되고 LG코드챌린저는 2∼4일 1차 온라인 경연과 27일 2차 오프라인 경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3학년 2학기 이상 대학생(4학년 휴학생 포함)과 대학원생이다.

평가는 LG전자의 사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들이 하며, 우수 프로그래머로 선발되면 다음달 중순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하면 LG전자에 바로 입사하거나 산학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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