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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가 삼성 ‘더 프레임’ 속으로 들어왔다”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가 삼성 ‘더 프레임’ 속으로 들어왔다”
  • 김윤희
  • 승인 2021.09.16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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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프라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업
다 빈치의 ‘모나리자’,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루브르 대표 작품 40점 신규로 선보여
2021년형 ‘더 프레임’...슬림한 디자인, 다양한 액자형 베젤, 초대형 라인업 강화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모나리자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였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85형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85형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에 추가하게 됐다.

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등과 같은 명작뿐만 아니라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42개국, 600명이 넘는 작가의 작품 약 1,500점을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으며, 4K QLED 화질과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로 작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슬림해진 24.9mm의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소비자들은 화이트·티크·브라운 색상의 플랫 베젤과 화이트·브릭레드 색상의 각진 챔퍼 베젤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챔퍼 베젤은 55·65형에만 적용 가능하다.

또한, 7월 초대형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85형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32형부터 85형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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