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유럽 60인치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53.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 46.4%보다 6.7%포인트 성장했다. TV시장 8년 연속 1위다운 모습이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105형 커브드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커브드 TV로 21대 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했다.
또 풀HD보다 5배 높은 5120×2160의 해상도와 독자적인 화질 기술로 어떠한 콘텐츠라도 생생한 UHD 화질로 구현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105형 커브드 UHD TV에 적용된 피크 일루미네이터 기술은 밝은 화면에서도 미세한 밝기 차이까지 쉽게 구분되도록 명암비를 강조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밝기를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인간의 눈이 인지할 수 있는 한계 수준의 명암비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삼성 105인치 커브드 UHD TV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으로 거실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TV에 내장 스피커는 160W 출력으로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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