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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 ‘잘 견뎠다’ 위로하는 성탄절 됐으면” 직원 격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 ‘잘 견뎠다’ 위로하는 성탄절 됐으면” 직원 격려
  • 양희중 기자
  • 승인 2020.12.2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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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 둔 직원들에 기프티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자녀를 둔 대한항공 직원에게 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사내 e메일을 통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케이크와 도넛 등의 기프티콘을 발송했다. 

조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자녀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라며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온 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잘 견뎌왔다’고,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격려하고 위로해주며 연말을 뜻깊고 건강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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