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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통해 매그넘 포토스 작품 20점 무료공개
삼성전자,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통해 매그넘 포토스 작품 20점 무료공개
  • 신정수 기자
  • 승인 2020.11.1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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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유명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작품 20점을 무료로 공개한다. 

이달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더 프레임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기에 집에서 세계 곳곳 여행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8년 이후 출시된 더 프레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달간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의 첫 구매자는 아트 스토어 가입 후 프로모션 앱을 통해 모든 작품을 3개월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매그넘 컬렉션에는 엘리어트 어윗(Elliott Erwitt), 버트 글린(Burt Glinn), 스튜어트 프랭클린(Stuart Franklin), 토마스 휩커(Thomas Hoepker), 브루노 바비(Bruno Barbey) 등 유명 아티스트와 사진작가의 작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작품들은 다양한 지역의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상징적인 명소와 시대를 보여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여행이 제한되는 추세로 사람들은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더 프레임의 뛰어난 QLED 화질이 전하는 전 세계 명소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여행지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알베르티나 박물관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 외에도 독일 루마스 갤러리 등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갤러리의 1400여 점 작품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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