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소재, 부품, 장비업종 핵심종목에 투자하는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소재, 부품, 장비업종의 단기 모멘텀에 투자하고 목표수익 달성후 안전자산으로 전환해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대한 집중 투자로 고객 수익률을 제고하고, 투자 선순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해당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최초 1회), 시현한 수익률에 비례한 성과보수(전액 자문수수료)가 발생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6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모집하며,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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