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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올리패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거래소, 올리패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9.07.1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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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리패스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거래소가 밝힌 상장예비심사 승인기업은 올리패스, 팜스빌, 네오크레마 등이다. 이 가운데 올리패스는 지난해 11월 상장한 셀리버리와 지난 8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라닉스에 이어 세 번째 주관사 추천에 의한 성장성 특례 상장예비심사 승인기업이다.

RNA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올리패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억8800만원, 영업손실 185억4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65억7700만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만5000∼5만5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다이어트 제품 및 건강기능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팜스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98억3300만원, 영업이익이 56억100만원, 자본금은 31억5000만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4200∼1만7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기능성 식품 원료를 제조하는 네오크레마는 지난해 매출액 217억4500만원, 영업이익 32억6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28억3000만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1만2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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