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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2조6000억원...전년比 3.1%↑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2조6000억원...전년比 3.1%↑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9.04.2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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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2조6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3.1% 증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19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9.5%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26.4% 감소했다. 반면 채권결제대금은 21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3.9% 증가,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장내 주식시장은  일평균 49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9.8% 소폭 줄었다. 거래대금은 10조8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0.4% 증가하였으나, 차감률이 0.6%포인트 증가함에 따라 결제대금은 오히려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은  일평균 1조7900억원으로 직전분 대비 15.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7조8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8.8% 감소하였으나, 차감률이 4.8%포인트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은 오히려 증가했다.

장외 주식기관결제은 일평균 7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9.1%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61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6.6%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도 감소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은 일평균 19조6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3.0% 증가하였으며, 장내․외 증권결제대금 총액의 86.8%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을 구체적으로 보면, 국채가 45.6%를 차지했고, 이어서 통안채(22.1%), 금융채(20.5%), 특수채(4.5%), 회사채(3.6%)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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