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금융서비스는 자본금 70억 규모의 대형법인대리점으로 올해 1월 설립돼 4개월간 조직 및 사업인프라 구축을 마친 상태다.
대표이사에는 황원기 전 동부화재 경인사업단장이 선임되었으며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영업조직을 확보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재무설계 솔루션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금융 및 보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원기 동부금융서비스 대표는 "향후 선진 금융판매 전문회사와 같은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여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종합금융판매전문회사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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