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방탄소년단, 현대차 팰리세이드 타고 美 그래미 어워즈 참석
방탄소년단, 현대차 팰리세이드 타고 美 그래미 어워즈 참석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9.02.11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올 여름 북미시장 본격 판매 개시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참석을 위해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팰리세이드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 왼쪽부터 RM, 지민, 슈가, 진,뷔, 정국, 제이홉. (사진=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타고  등장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팰리세이드 4대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 팰리세이드 출현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팰리세이드의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장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에 팰리세이드를 선보임에 따라 사전에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방탄소년단의 참석은 한국가수 최초”라며 “의미 있는 자리에 팰리세이드가 함께 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한 바 있다.  미국 LA오토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 세계에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