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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전자담배 유통망 확대에 성장성 부각 '매수'
주선영 기자  |  joosy@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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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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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이 궐련형 전자 담배 출하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면서 4분기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8년 3월 회사 제품인 ‘릴’ 유통망이 서울 지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되며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148억원을 기록했고 전국으로 유통망이 넓어진 2분기에는 전기대비 157% 증가한 38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담배 시장 성장에 따른 기기 매출(기기 적정 수명 1년)과 소모성 제품인 액상카트리지 매출(20개비당 1개의 액상카트리지 필요)이 궐련형 전자 담배 출하와 동행하는 만큼 이엠텍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한편 릴 유통망 확대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엠텍 매출액을 전년대비 78.4% 성장한 915억원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역시 88% 증가한 6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이엠텍의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이란 평가다.

김 연구원은 "국내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은 2017년 2.6%에서 지난해 12%로 늘어났고 올해에는 15%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이엠텍 제품사업부문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263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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