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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온 가족 함께하는 이색 할로윈 축제
매일유업 상하농원, 온 가족 함께하는 이색 할로윈 축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8.10.02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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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10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온 가족이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더 무서워진 핼러윈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상하농원의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인 핼러윈 축제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의 경우일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에도 상하농원은 10월13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대소동’을 개최한다.

상하농원 핼러윈 축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의 건강함과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매표소에서 '튼튼마법카드'를 받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을 구하기 위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편식쟁이 거미 유령에게 바른 먹거리 던져주기’, ‘마녀의 과일공방 비밀상자 속 재료 맞추기’ 등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농원 곳곳의 유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튼튼마법카드'를 완성할 수 있다.이외에도 박쥐, 호박, 뱀파이어, 피눈물 등 등 페이스페인팅을 할 수 있는 유령분장실, 호박유령 만들기, 미이라 고구마 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간편한 이색 먹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축제 도중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핫도그, 도시락, 피쥬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상하 키친과 농원 식당은 21시까지 운영돼 핼러윈 축제를 즐기며 상하 농원의 건강한 먹거리도 맛 볼 수 있다.

상하농원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핼러윈 유령 콘테스트’를 통해 하루 3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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