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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출시
광동제약,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8.06.2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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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아 등 3가지 성분 복합작용으로 보습, 항염, 피부진정 효과

▲광동제약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있다. 다나큐아크림은 이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튜브형으로 출시돼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나큐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튜브당 용량은 50g이다. 해당 피부 부위에 하루 한 번 또는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목욕이나 샤워 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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