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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LTE 시장 본격 공략 나서
LG전자, 중국 LTE 시장 본격 공략 나서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4.02.26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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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중국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세계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 TD-LTE(시분할 방식 LTE) 스마트폰인 'LG-E985T'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모바일이 올해부터 TD-LTE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함에 따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 중국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LG-E985T'는 풀HD를 채택해 기존 HD급에 비해 해상도가 2배 높으며 밝기와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 IPS 디스플레이의 강점까지 갖췄다. 또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2천940미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 입체적인 UX 등을 장착했다.

피사체 뿐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도 화면에 같이 담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 상하좌우에 걸쳐 360도에 가까운 이미지를 촬영해 자동으로 합성해주는 'VR 파노라마',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 보여주는 'Q슬라이드' 등도 'LG-E985T'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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