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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산업혁신운동 특위 개최
대한상의, 산업혁신운동 특위 개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13.07.26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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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주최로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 특별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 운영위는 지난 6월 출범한 3.0운동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행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53개 대기업 계열사 중 35개 社가 사업 참여협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약 800명의 컨설턴트 Pool을 구축했다.

또 540여개의 2·3차 협력사가 대기업 추천으로 모집됐으며, 대기업 미연계 중소기업 680여개가 참여 신청했다.

특히 대기업 미연계 중소기업 신청은 1차년도 모집 목표인 430개를 초과하였으며, 대기업 2·3차 협력사도 추가적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3.0운동의 자발적 참여 정신을 강조하면서 대기업의 진정성 있는 추진을 당부했으며 2·3차 협력사의 혁신이 1차 협력사와 대기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사의 혁신에 대한 명확한 목표설정과 성과관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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