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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떠나 "엄마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의 일상 공개로 화재"
배우를 떠나 "엄마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의 일상 공개로 화재"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4.01.2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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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쌍둥이 남매와 이영애 일상을 공개했다.

설특집으로 2주 연속 방영 예정인 "이영애의 만찬" 다큐를 방송한다.  우리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에 관심사였던 배우이영애와  쌍둥이 남매의 일상이 공개 되면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사한 집 내부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영애의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의 소개말과 함께 깜찍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조숙녀' 정승빈 양은 취미가 춤추기, 오빠 놀리기. 엄마를 쏙빼닮은 인형같은 외모로 애교 윙크하며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엄마 이영애'는 미소를  유발한다.

 
'초보 번개맨' 정승권 군은 취미가 동생 괴롭히기. 파란색에 번개무늬가 있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동생을 앉은 채 훈훈한 남매애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반면, 평범한 주부모습의 이영애는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모습 이영애는 " 제가 음식은 못하진 않거든요", "내가 한건 다 맛있는데?" 등 자아도취에 빠진 발언을 연발하며 '음식이란 실험정신'이라는 좌우명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시도하고 맛보는 모습. 또 쌍둥이 남매에게 나뭇가지를 흔들며  지렁이라고 놀려 도망가는 아이들을 보고 재미있어 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영애 일상 공개, 쌍둥이 남매들이 엄마.아빠를 닮아 예쁘다. 등  일상공개에 그래도 주부 이영애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은 1부: 2월 2일(일) 밤 11시 15분, 2부: 2월 9일(일) 밤 11시 15분에 2부작으로 으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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