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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저금리시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시장서 돌풍
동양생명, 저금리시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시장서 돌풍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6.26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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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디딤돌 유니버셜종신’, 5개월만에 2만건 판매
   ▲(사진=동양생명)

저금리의 틈새를 공략한 동양생명의 확정금리형 종신보험 상품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양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확정금리형 종신보험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은 시판 5개월 만에 가입건수 2만건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출시 첫 달인 1월 9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한 후 2월 10억원, 3월 17억원, 4월 16억원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인 2.9%의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확정금리형 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상대적으로 높은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능동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한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5년(10년, 15년)경과시점 이후 매년 체증하는 2형(트리플체증형)으로 구성됐있다. ‘트리플체증형’은 3단계 체증형으로 경과시점 이후 10년마다 2%, 4%, 6% 등 보험금이 늘어나 최대 2.2배의 사망보험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뿐 아니라 입원, 수술, 암진단, LTC를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보장하는 등 종합적인 보장과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 활용이 가능한 멀티형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연금설계옵션’ 및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 이후의 노후소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유니버셜기능, 연금전환 등 차별화된 장점이 있어 영업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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