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8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로 자금이 42억원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4억원이 들어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69조246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49억원이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도 66조1240억원으로 1150억원이 줄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03조439억원으로 1176억원이 줄었다. 순자산총액 역시 1800억원 감소한 103조5822억원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011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조925억원이 늘어난 130조386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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