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469억원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51억원이 순유출돼 8거래일재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2조3976억원으로 전날보다 455억원이 감소했고 설정원본에 운용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67조1648억원으로 372억원이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04조2709억원으로 270억원이 증가했고 순자산총액은 104조5124억원으로 506억원이 늘어났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1577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21조6748억원, 순자산총액은 1조158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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