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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봄을 알리는 란제리 패션 화보
야노시호, 봄을 알리는 란제리 패션 화보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7.01.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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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럭셔리

야노시호가 봄을 알리는 란제리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LUXURY)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배우겸 모델 야노시호의 2017년 S/S 새로운 컬렉션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완벽한 명품 몸매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따스하고 우아한 포즈로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기존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럭셔리

따스한 봄이 연상되는 라일락 컬러와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이스 장식의 란제리로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고, 화사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란제리로 은은한 화려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세련된 컬러감과 목선과 쇄골을 강조한 라인의 실루에터로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럭셔리

야노시호가 선보인 샹티의 새로운 컬렉션은 S/S 시즌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레이스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론칭을 앞둔 ‘샹티 실루에터(chanty silhouetter)’는 섬세한 레이스와 라이크라 소재로 아름다운 S라인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최적의 편안함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화보 속 야노시호 명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샹티의 2017년 봄/여름 S/S 컬렉션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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