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11거래일 만에 들어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로 513억원이 순유입됐다. 그러나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73억원이 빠져 3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지속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72조9609억원으로 전일 대비 3864억원 감소했고 설정원본에 운용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67조6253억원으로 전날보다 3865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103조9051억원으로 전날보다 521억원 증가했고 순자산총액은 144억원 늘어난 104조1313억원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8768억원 증가한 123조9239억원, 순자산총액은 3조8250억원 늘어난 124조639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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