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와 걸그룹소녀시대 유리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일 보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984년부터 2017년을 관통하는 두 명의 절세미인. 미소마저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채시라와 유리의 시공 초월 트위닝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유리와 채시라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자매처럼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절세미인은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고품격 미모를 과시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드레스를 맞춰 입고 두손을 맞잡은 채시라와 유리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리는 슬리브 드레스와 스트랩 슈즈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아냈고, 채시라는 오프숄더 벨 드레스와 스틸레토 힐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유리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피고인'으로 브라운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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