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패셔너블한 순간을 포착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패션 화보는 ‘엘리건트 레이디’를 주제로 클라라의 우아하면서 위트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 인상적이다.
피사체로서 클라라는 변화무쌍했다. 가구 쇼룸에서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 클라라는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진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스타일링은 평소 클라라가 선호하는 룩으로 구성됐다.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슈트, 가죽 드레스, 청소재의 트렌치 코트와 클러치 백까지 도시적이면서 편안한 ‘웜앤이지’ 룩으로 스타일링한 것.
클라라의 은밀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표현된 패션 화보다.
클라라는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메이크업, 의상, 촬영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진행한 주용균 포토그래퍼는 “이전 작업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클라라의 반전 매력을 포착한 것 같다. 보다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클라라의 패션 화보와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도 동시 공개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마틴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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