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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부산드림베이비페어서 프랑스분유 ‘노발락’ 집중 홍보
녹십자, 부산드림베이비페어서 프랑스분유 ‘노발락’ 집중 홍보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6.06.2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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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유아박람회를 통해 프랑스 수입분유 ‘노발락’의 시음 및 1대 1 상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22일 녹십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6 제 18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녹십자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분유 시음 및 1대 1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드림베이비페어 당시 상담 진행 모습.

녹십자는 행사 기간 동안 노발락 부스에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노발락에 대한 1대 1 제품 상담을 제공하며, 노발락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제품 상담과 시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오가닉 손수건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와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분유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社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해 9001:2000[1]과 HACCP[2]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며,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가 진행된 후 제품이 출하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노발락만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녹십자를 포함해 약 200개사의 참여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드림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dreambabyfair.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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